2경기 연속 대타 홈런을 친 박석민이 드디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어 휴식을 취했던 것. 대타로 나가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대타로 나간 5경기서 7타수 4안타 4홈런, 8타점의 괴력을 보인 것. 특히 지난 21일과 22일 두산전서 대타로 나와 홈런을 쳤다. 21일엔 대타로 스리런포를 날려 확실한 승기를 잡았고, 22일엔 8회초와 9회초에 솔로포를 날려 4-4 동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경기전 류중일 감독은 "옆구리가 거의 다 나은 상태다. 그런데 아직 조금씩 뻐근함을 느끼는 것 같아 조심하고 있다"면서 "훈련 타격에서 상태를 보고 선발 출전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했고, 훈련에서 몸상태에 이상이 없어 선발 출전이 결정됐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