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대타 박석민 SK전 선발출전

기사입력 2014-08-23 17:46


2경기 연속 대타 홈런을 친 박석민이 드디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의 박석민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서 5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석민은 8월 들어 7경기에 출전했는데 이 중 두번만 선발로 나갔다.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어 휴식을 취했던 것. 대타로 나가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대타로 나간 5경기서 7타수 4안타 4홈런, 8타점의 괴력을 보인 것. 특히 지난 21일과 22일 두산전서 대타로 나와 홈런을 쳤다. 21일엔 대타로 스리런포를 날려 확실한 승기를 잡았고, 22일엔 8회초와 9회초에 솔로포를 날려 4-4 동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경기전 류중일 감독은 "옆구리가 거의 다 나은 상태다. 그런데 아직 조금씩 뻐근함을 느끼는 것 같아 조심하고 있다"면서 "훈련 타격에서 상태를 보고 선발 출전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했고, 훈련에서 몸상태에 이상이 없어 선발 출전이 결정됐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14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2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삼성 8회말 무사 선두타자 박석민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있다.
대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8.22/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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