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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황재균(롯데 자이언츠)이 한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母子 금메달 획득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황재균은 한국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모-자 금메달 획득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무엇이든 첫 기록을 달성하면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특별한 느낌은 없다. 다만, 금메달 확정 순간 부모님 두 분 모두 울고 계실 것 같았는데 전화 통화를 하니 진짜 울고 계시더라. 그 때 나도 눈물이 났다. 금메달을 따는 순간 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 났다"라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황재균의 모친 설민경 씨는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종목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설민경 씨는 1960년대 고향인 안성에서 정구를 시작했고, 테니스 선수였던 남편 황씨의 권유로 테니스로 전향해 국가대표가 됐다. 한국 여자 테니스대표팀이 1982년 11월 24일 인도 뉴델리 테니스스타디움에서 중국(당시 중공)을 3-0으로 제치고 우승할 때 중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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