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은 양팀 최고의 투수들이 나선다. LG 트윈스 리오단, 그리고 NC 다이노스 찰리, 두 외국인 투수가 시리즈의 운명을 걸고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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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타자들 개개인과의 상대전적 역시 압도적이다. 4타수 2안타로 타율 5할을 기록한 포수 김태군이나 3타수 1안타의 손시헌, 7타수 2안타의 테임즈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1할대 혹은 무안타다. NC 상대 피안타율이 고작 1할6푼7리에 불과하다.
리오단에 맞서 NC 역시 에이스 카드를 꺼낸다. 창단 이후 2년 연속 팀내 최다승(11승, 12승)을 올린 찰리다. 찰리는 지난해 평균자책점 1위(2.48)에서 올시즌 4위(3.81)로 다소 주춤했지만, 팀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선발투수인 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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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에겐 분명 좋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타자들과의 상대전적을 보면, 경계할 선수들이 존재한다. 특히 타율 3할8푼5리(16타수 6안타)를 기록한 베테랑 박용택을 조심해야 한다.
그래도 정규시즌 최종전부터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이병규(배번 7)에게는 7타수 1안타로 강했다. 이진영(11타수 2안타)과의 상대전적도 좋았다. 중심타자들에게 특히 강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준PO 2차전 양팀 선발 비교
NC 찰리=항목=LG 리오단
28경기 165⅓이닝 12승8패 평균자책점 3.81=2014시즌 성적=28경기 168이닝 9승10패 평균자책점 3.96
5경기 35⅔이닝 1승2패(1완봉승) 평균자책점 2.52=2014시즌 상대전적=2경기 15이닝 2승(1완봉승) 평균자책점 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