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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전 감독이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투수로 송진우와 김용수를 꼽았다.
이어 "송진우는 야구에 대한 집념이나 자세가 강해 강팀에 있었으면 더 굉장한 기록을 남겼을 것이다. 침착함이 돋보이는 박경완을 포수로 둔 감독은 참 듬직했을 것이다. 이승엽은 설명이 필요 없는 역대 최고의 타자"라고 설명했다.
4할1푼2리. 백 전 감독이 한국프로야구에 남긴 최초이자 마지막 4할 타자의 족적이다. 백 전 감독은 "감독과 선수를 병행하느라 힘들었지만, 나는 야구 중독자였다"라며 "감독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을 안고 타석에 들어선 덕분인 것 같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일본프로야구에서 뛸 때의 추억, 뇌경색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한 최근의 근황 등 백인천 전 감독의 야구 이야기는 25일 발행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43호(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