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진 LG 감독 "투혼 발휘해준 선수들이 고맙다"

기사입력 2014-12-04 21:39


서울SK와 창원LG의 2014-2015 프로농구 경기가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LG 김진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10.26/

김종규의 공백이 아쉬웠다.

창원 LG가 골밑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연패를 당했다. LG는 4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3라운드 원주 동부전에서 66대69로 역전패 했다. 김종규가 부상으로 빠진 1일 울산 모비스전에 이어 2연패다.

초반에 좋은 흐름을 이어갔지만 리바운드 열세, 체력 저하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초반 한때 13점까지 앞섰다. 하지만 3쿼터 중반 동점을 허용했고, 3분여를 남겨놓고 리드를 내줬다.

김 진 LG 감독은 "모비스전에서는 리바운드에서 크게 뒤졌는데, 오늘 전반에는 선수들이 잘 해줬다. 김종규가 없는 가운데 선수들이 부담이 컸을 텐데도 투혼을 발휘해줘 고맙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어 "애매한 판정, 파울이 경기 흐름을 끊었다.앞으로 김종규가 없는 동안 선수들이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원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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