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즉시 전력 수혈을 위해 팀의 유망주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편,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된 카펜터는 29세의 우완 불펜으로 지난해 6승4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슈리브는 24세의 좌완투수로 지난해 7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15경기 12⅓이닝을 소화한 신예 투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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