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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국인 타자 잭 루츠의 기량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1m82, 97kg의 신체조건. 장타력이 뛰어나고 1, 3루 수비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구성이 부족한 게 가장 큰 약점이다.
현 시점에서 루츠는 합격점이다. 일단 예의바르고 진중한 모습이 항상 보인다. 성격 자체가 착하다는 선수단이 얘기. 훈련 자세 역시 적극적이다. 본격적인 연습 30분 전 훈련을 자청했다. 팀에 동화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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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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