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23일 휴식을 맞았습니다. 애리조나에서 도착해 쉼 없이 달려왔던 선수들이 잠시 무거운 장비를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인데요.
그럼 선수들의 식성이 담긴 장보기 목록을 살펴볼까요? 루츠와 니퍼트 등 용병 선수들은 빵코너에 들러 여러 가지 빵들을 쓸어 담았습니다. 이곳에서 선수들은 보통 한식과 일본식이 섞힌 푸짐한 식사 제공받는 데요. 용병 선수들에게는 역시 빵종류가 고향의 맛이겠지요.
미야자키(일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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