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에이스 밴헤켄이 첫 연습경기에서 난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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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으로 앞선 2회에는 이종환에게 3점홈런을 맞고 말았다. 1사 후 이인행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뒤, 황대인의 투수 앞 땅볼 때 3루로 송구해 1사 1,3루를 허용했다. 밴헤켄은 이종환에게 우월 스리런포를 얻어 맞고 강판되고 말았다.
오키나와=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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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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