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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40)가 긴 공백을 깨트리고 타석에 들어섰다. 17개월만이다. 그는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치고 1루까지 달려나갔다.
로드리게스는 필라델피아 선발 케빈 슬로위의 3구째 직구(89마일)를 받아쳐 깨끗한 좌전 안타를 뽑았다. 로드리게스는 타석에 들어설 때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빠른 볼에 헛 스윙을 한 후 3번째 공을 놓치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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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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