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선발 후보인 임기준이 5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다.
0-1로 뒤진 5회 선두타자 이종욱에게 우전안타, 김종욱에게 볼넷을 내준 임기준은 노진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그러나 1사 1, 3루에서 김태군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이날 2점째를 내주고 말았다. 5회까지 투구수 69개를 기록한 임기준은 6회 임준혁과 교체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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