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 시범경기 3게임 만에 대포 가동

기사입력 2015-03-17 15:03


15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훈련이 열렸다.SK 박정권이 훈련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오키나와(일본)=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2.15.

SK 와이번스 박정권이 시범경기 3게임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박정권은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7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상대 투수는 좌완 임준섭. 볼카운트 1B1S에서 바깥쪽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홈런으로 만들었다.

박정권은 앞선 4회 두번째 타석에서 좌익수쪽 2루타, 6회 두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뽑았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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