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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박정권이 시범경기 3게임 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박정권은 앞선 4회 두번째 타석에서 좌익수쪽 2루타, 6회 두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뽑았다. 4타수 3안타 1타점.
SK는 장단 안타 13개를 쏟아내며 7대2로 이겼다. SK 선발 박종훈은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KIA는 1-2로 뒤진 6회 내야 실책 2개에 3안타, 볼넷 1개를 내주고 4실점하며 무너졌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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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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