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감독 "찬스 못살려 아쉽다"

기사입력 2015-03-28 17:27


KIA와 LG의 2015 KBO 리그 개막전 경기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전 KIA 김기태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이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3.28/

LG 트윈스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 1대3로 패했다. 경기 초반 여러차례 득점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하고 무너졌다.

선발 소사는 6이닝 6안타 2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양상문 감독은 "소사가 좋은 투구를 했고, 선취점을 낼 기회가 많았는데 아쉽다. 개막전을 위해 많이 준비했는데 다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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