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장 오재원, 2경기 만에 마수걸이 투런포 쾅

최종수정 2015-03-29 16:20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1루 두산 오재원이 우월 투런포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3.29/

두산 베어스 주장 오재원이 2경기 만에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오재원은 29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1-1로 팽팽한 7회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손민한의 초구를 두들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두산이 3-1로 리드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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