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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프라이스(30·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개막전에서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완봉승에 아웃카운트 하나가 부족했다. 8⅔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4대0으로 승리했다.
프라이스의 투구수는 102개였고, 스트라이크는 76개를 던졌다. 프라이스는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됐고, 네이선은 세이브를 챙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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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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