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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우완투수 최금강이 데뷔 3년만에 프로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최금강은 "신고선수로 팀에 힘들게 들어와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열심히 하다 보니 첫 승하는 날이 왔다. 지금 얼떨떨하고 내가 해냈다는 게 기분이 좋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앞으로 보직에 상관없이 믿고 나가면 상황에 맞게 1구, 1구 최선을 다해 던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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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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