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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호세 카페얀이 운명을 달리했다.
카페얀은 2010년 한화에 입단해 국내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패전 전문투수로 전락했던 비운의 투수. 구위는 나쁘지 않았지만 단조로운 구위, 그리고 허약한 한화 타선 때문에 지독히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당시 15경기 승리 없이 11패 평균자책점 9.15를 기록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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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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