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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입장에서 시즌 초반 매우 중요한 삼성과의 3연전이다.
김 감독은 "정수빈의 타격 컨디션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다, 삼성 선발이 좌완 장원삼이다. 박건우의 기량도 체크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했다.
포수 양의지를 5번 타자로 올리면서, 오재원을 6번으로 내렸다. 좌완 장원삼을 대비한 우타자의 중용이라고 볼 수 있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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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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