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왼손 투수 금민철이 갑작스런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다.
금민철은 지난 2011년 겨울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바 있다. 이날 통증을 느낀 부위가 당시 수술받았던 부위라고. 금민철은 8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금민철은 6일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와 이날이 첫 등판이었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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