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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장타 행진을 이어갔다. 7경기 연속 장타.
그는 1회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 4회 세번째 타석에선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다. 시즌 7번째 2루타다. 탬파베이 구원 투수 에라스모 라미레즈의 직구(91마일)를 놓치지 않고 끌어당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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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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