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5일 넥센전 시즌 8번째 매진 기록

한화 이글스가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는 총 1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인 구장 리모델링을 통해 관중 친화적인 구장으로 변모하였다. 특히 한화가 지난달 18일 첫 매진 이후 매진 시 승률이 86%(7경기 6승 1패)에 달하는 높은 홈 경기 승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관중이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찾아오고 있다.

한편, 한화는 지난 5일 kt 위즈전에서 홈 6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대전=이명노 기자 [e-mail]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KBO리그 한화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어린이날을 맞아 5개 전구장이 매진 됐다. 청명한 날씨 속에 대전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야구를 즐기고 있다.
대전=송정헌 기자 [e-mail]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