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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용택(36)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박용택은 부산을 떠나 서울로 돌아갔다.
박용택은 하룻밤이 지난도 상태가 크게 호전되지 않았다. 양상문 감독은 박용택이 이번 주말 롯데 3연전에 무리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다. 푹 쉬고 다음 주중 kt전에 컨디션을 맞추는게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박용택은 1군 엔트리에선 빠지지 않는다.
박용택은 23일 오전 짐을 꾸려 홀로 서울로 귀가했다.
박용택의 이번 시즌 타율은 2할9푼, 7홈런, 21타점이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