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통산 400홈런에 2개만을 남겨둔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선발에서 빠졌다.
올시즌 타율 2할9푼3리, 8홈런, 30타점으로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엽은 지난 22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서 2회초 KIA 선발 유창식으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자신의 KBO리그 398번째 홈런으로 KBO리그 최초 통산 400홈런에 2개만을 남겨놓았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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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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