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대승을 거뒀다. 전날 5홈런으로 13대4로 승리했던 넥센은 28일 대구 삼성전서도 5개 홈런을 포함해 16안타로 13대6의 승리를 거뒀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김민성의 5안타와 세타자 연속홈런, 박동원의 만루홈런 등 타자들의 집중력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면서 "날도 더운데 어제 승리의 기분을 오늘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준 선수들이 고맙다"라고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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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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