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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추락에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날도 SK 타선은 5안타의 빈타에 허덕였다. 브라운이 4회말 투런홈런을 때린 것을 빼면 공격다운 공격은 한 순간도 없었다.
선발 메릴 켈리는 2주만에 등판해 5⅔이닝 동안 11안타를 맞고 8실점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경기 후 김용희 감독은 "초반 대량 실점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내일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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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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