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삼성 감독은 2일 경기에 앞서 "이승엽의 개인통산 400홈런도 어마어마한 기록이지만 일본에 가지 않았다면 통산 600홈런에 도전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류 감독은 "이승엽이 일본에서 159홈런을 쳤는데 한국에 있었더라면 적어도 200홈런은 더 쳤을 것이다. 일본야구의 투수 수준과 구장 크기를 무시하지 못한다. 그랬다면 아마도 더 대단한 장면들이 연출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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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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