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용규 리드오프 복귀, 김태균 4번 배치
한화 이글스의 리드오프 이용규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용규는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지난 2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투구에 종아리를 맞은 뒤, 2경기 휴식을 취했다.
한화는 이용규와 2루수 정근우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우익수 이성열과 지명타자 김태균, 좌익수 최진행이 클린업트리오로 나선다. 1루수 김회성, 3루수 주현상, 포수 허도환, 유격수 강경학이 6~9번 타순을 이룬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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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와 한화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한화 이용규가 1회에 이어 2회에도 안타를 날리고 있다. 2회 힘차게 타격하고 있는 이용규.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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