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단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지난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와쿠마는 통산 38승2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시애틀 주축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2013년엔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되며 14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도 15승을 기록했다. 올해는 3경기에 등판해 1패에 평균자책점 6.61에 머물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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