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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와 SK와이번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8일 인천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2루 SK 임훈이 파울타구에 복부를 맞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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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외야수 임 훈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SK는 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임 훈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투수 이창욱을 불러올렸다. 임 훈은 올시즌 1군서 타율 1할7푼(47타수 8안타), 2타점으로 부진을 보였다. 이창욱은 올시즌 2군에서 28경기에 나가 4승1패, 3세이브, 2홀드, 2.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SK는 이창욱을 불펜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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