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상문 감독 "할 말이 없다"

최종수정 2015-06-09 22:35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9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LG 선발 루카스가 2회 만루 위기에 몰리자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2015.06.09/

LG는 2대5로 패했다. 타격이 여전히 부진했다.

LG 루카스의 컨디션은 괜찮아 보였지만, 4이닝 동안 너무 많은 투구를 했다. 결국 4실점(3자책점)하고 조기에 물러났다.

두산 유희관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2회 무사 만루의 상황에서 연속 세 타자 삼진을 당하기도 했다.

LG 양상문 감독은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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