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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진우가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KIA 타선은 경기 초반 대량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나지완이 1회 스리런(2호) 김주찬이 2회 투런포(10호)를 쳤다. 3회에도 2점을 뽑았다.
이승엽은 9회에도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13호. 이승엽은 양준혁(은퇴)에 이어 KBO리그 통산 두번째로 3400루타 기록을 세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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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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