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와 두산의 2015 KBO 리그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1회초 1사 1,2루 두산 오재원의 내야땅볼때 1루주자 로메로가 2루 포스아웃되고 있다. KIA 유격수는 김민우.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6.28/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민우의 점프캐치가 6월 넷째 주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됐다.
6월 28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서 나온 김민우의 호수비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495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KIA가 두산에 2대1로 앞선 8회초 2사. 김민우는 자신의 머리 위로 넘어가는 정수빈의 타구를 점프해 잡아냈다.
2위는 187표를 얻은 kt 위즈 하준호의 펜스플레가 선정됐다.
글로벌 NO.1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진정한 호수비를 응원하는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늘의 ADT캡스플레이' 영상은 포털사이트 Daum 내 ADT캡스플레이 페이지(http://adtcapspl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