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민하, 왼 손목 골절 확진...2~3개월 소요

최종수정 2015-07-02 14:12


롯데 자이언츠 김민하가 왼 손목 골절 판정을 받았다.

롯데는 2일 김민하가 구단 지정병원 정밀 검진에서도 왼 척골 골절 판정을 받았다. 3일 핀 고정 수술 후 깁스를 1개월 동안 해야하고, 재활에만 2~3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김민하는 1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8회말 상대 투수 최금강의 투구에 맞아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했다. 1일 밤 1차 검진 결과 골절 소견을 들었고, 2차 정밀 검진에서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