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승부 원점으로 돌리는 2점 홈런

기사입력 2015-07-05 19:10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kt 옥스프링과 KIA 서재응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KIA 이범호가 5회 kt 옥스프링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렸다. 득점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이범호.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5.07.05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범호는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 5회초 중월 2점 홈런을 때렸다. 무사 1루에서 kt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을 상대로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0-2로 뒤지던 KIA는 이범호의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수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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