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목 담증세로 대구 삼성전 선발 제외

기사입력 2015-07-09 17:38


SK 와이번스의 주전 3루수 최 정이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K 김용희 감독은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서 3루수에 최 정 대신 김연훈을 배치했다.

김 감독은 "최 정이 목 뒤쪽에 담이 왔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대타로 출전이 가능할지는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최 정은 올시즌 4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7리, 8홈런, 2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2루서 SK 최정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6.24.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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