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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베테랑 외야수 김원섭이 자신의 생애 1000번째 경기에서 기적 같은 끝내기 홈런을 때려내 감격이 두 배가 됐다.
김원섭의 6년전 첫번째 끝내기 홈런 또한 상대가 정우람이었다. 김원섭은 지난 2009년 8월 9일 2-3으로 뒤진 2사 만루에서 끝내기 만루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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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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