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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김광삼과 유원상이 1군에 합류했다.
유원상은 올시즌 봉중근 이동현과 함께 필승조로 활약했지만,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00의 부진을 보이다 지난 5월 8일 kt전을 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2군에서는 15경기에서 2승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6.33을 기록했다. 유원상은 팔꿈치가 좋지 않아 재활을 진행하다 최근 5경기에서는 4⅓이닝을 던져 1실점을 기록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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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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