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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화려하게 7월을 마감했다. 이달의 신인상에도 성큼 다가갔다.
한국 선수 가운데 이달의 신인상은 2003년 4월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가 유일하게 받았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년 전 꾸준히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170㎞의 직구도 때려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강정호가 위대한 업적을 남길지 주목된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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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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