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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
한국 선수가 '이달의 신인'으로 뽑히기는 2003년 내셔널리그 4월의 신인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 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이어 12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강정호는 시즌 초반 불규칙한 출장에도 타격감각을 잃지 않고 빅리그 적응력을 키웠다.
그 기간 출루율은 0.443, 장타율은 0.621을 기록하고 매서운 타격을 뽐냈다. 2루타 8개, 3루타 2개를 합쳐 장타만 13개를 쳤다.
장타 13개는 7월 내셔널리그 전체 타자 중 공동 3위다.
강정호는 7월 자신의 성적을 새겨 특별히 제작된 트로피를 받는다. 강정호는 전날까지 타율 0.294, 홈런 8개, 35타점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정호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