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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정권이 올시즌 4번째로 4번타자로 출전했다.
SK는 그동안 4번 타순에 브라운, 이재원, 정의윤 등을 기용했으나, 최근 3경기서 7안타, 2홈런, 4타점을 친 박정권의 타격감이 상승세를 그리자 이날 롯데를 상대로 중심타선에 변화를 줬다. 3번에는 최 정, 5번에는 이재원이 배치됐다.
한편, 이날 경기서 박재상은 지난 6월 21일 인천 삼성전 이후 51일만에 선발 출전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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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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