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승환은 한신의 수호신이었다. 그의 위력이 여지없이 발휘되는 경기가 나왔다.
중간계투 이와모토 아키라가 나왔다. 하지만 첫 타자 미와 마사요시에 우전안타를 허용한 뒤 가와바타 싱고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결국 오승환이 출격했다.
시즌 36세이브째를 챙겼고, 평균 자책점은 2.86으로 떨어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