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나 세이브왕에 올랐던 베테랑 구원투수 호세 발베르데(37)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도미니키 공화국 출신인 발베르데는 지난 2007년(애리조나), 2008년(휴스턴), 2011년(디트로이트) 등 세차례 세이브왕에 올랐던 구원투수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12시즌을 치르며 27승33패, 288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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