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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우규민이 17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특히 KIA 주포 브렛 필을 3타수 무안타를 봉쇄한 게 인상적이었다. 필과 3차례 상대한 우규민은 삼진과 3루수 땅볼,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89개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62개를 기록했다. 직구 최고 141km까지 나왔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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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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