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NC의 2015 KBO 리그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만루 NC 김종호가 삼성 안지만에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7.28/
NC 김종호가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부상으로 교체 됐다.
김종호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2루 땅볼을 치고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다. 하지만 왼 새끼손가락을 접질렀고 곧바로 응급 조치를 취한 뒤 대전 성모병원으로 이동했다. NC 관계자는 "CT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