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23이닝 연속 무득점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6회 2사후 4번타자 정의윤이 KIA 최영필의 초구 141㎞짜리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24이닝 만에 점수를 뽑아냈다. 아울러 KIA전 26이닝 연속 무득점에서도 벗어났다.
정의윤은 지난 20일 목동 넥센전 이후 6일만에 시즌 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