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히메네스 52일 만에 대포 가동. 시즌 5호

기사입력 2015-08-26 19:36


8월 들어 첫 홈런을 터뜨린 LG 히메네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08.22/

LG 외국인 타자 히메네스가 52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6일 창원 NC전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4회 선두 타자로 나가 좌월 솔로포를 폭발했다. 시즌 5호 홈런. 이 달 들어 처음 손 맛을 봤다 지난달 5일 이후 52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그는 볼카운트 1B2S에서 NC 선발 스튜어트의 가운데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 당겼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