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군으로 내려가 선발 보직 전환 훈련을 했던 LG 트윈스 베테랑 좌완 봉중근(35)이 잠실구장에 나타났다.
봉중근의 선발 전환 결정은 양 감독이 선수의 의사를 존중했기 때문이다. 봉중근은 올해 마무리로서 실망스런 성적을 냈다. 2012시즌부터 지난해까지 3시즌은 연속으로 20세이브 이상을 올렸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A급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