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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28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2사 1루 NC 테임즈가 중월 투런포를 치고 들어와 김태군과 즐거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산=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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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테임즈가 시즌 41호 홈런을 폭발했다.
테임즈는 4일 창원 두산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5로 뒤지던 8회 1사 후 함덕주의 직구를 밀어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전날 2방의 대포로 40홈런 고지에 오른 그는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올 시즌 함덕주에게 6타수 무안타, 삼진만 4차례 당했지만 가운데 실투를 공략해 대포로 연결하며 포효했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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