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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라이벌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연장 10회초 오승환은 선두 아베를 중견수플라이로 잘 잡은 뒤 초노에게 우측 2루타를 맞고 다시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가메이를 좌익수플라이로 잡고, 무라타를 중견수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10회말 공격때 대타로 교체됐고, 한신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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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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